일요일 아침부터 병원에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로 갔는데 딸은 양성 저는 음성이 나왔어요. 딸은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받아왔는데 다음날 저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다시 받고 집으로 왔어요. 그런데 밤이 되면서 온 몸이 쑤시고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너무 아파서 정신이 혼미해져서 어쩔줄 몰랐는데 오전 8:30  보건소에서 양성 입니다 라는 문자를 확인하고 동네의원으로 뛰어갔네요. 9:30분 진료시작 그리고 대면환자를 받지 않는다고  그럼 문밖에서 대기하고 있을께요 하고는 30분을 기다리는 것이 어려울것 같아서 전화로 빨리 처방전 발급 해 주십시오 했지만 결국 시간이 되어서 처방전을 받고 약을 받아서 집으로 왔어요. 이게 무슨 난리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