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우리 사회는 공정을 논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봅니다.
즉 공정을 논한다고 해도 너무 멀리 불공정한 사회로 와 버렸다는 것이죠...
하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유리천장을 깨고,
아니면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인가요?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공정을 논할 것이 아니라...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복지국가, 복지사회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을 논한다고 공정한 사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기득권과 기득권이 아닌 사람과의 갭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리그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출발이 다른면 국가가 그 출발선을 조정해 주면 됩니다.
제 생각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즉 공정을 논한다고 해도 너무 멀리 불공정한 사회로 와 버렸다는 것이죠...
하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유리천장을 깨고,
아니면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인가요?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공정을 논할 것이 아니라...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복지국가, 복지사회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을 논한다고 공정한 사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기득권과 기득권이 아닌 사람과의 갭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리그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출발이 다른면 국가가 그 출발선을 조정해 주면 됩니다.
제 생각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출발선을 조정해주는 것도 필요하고, 출발선을 조정하는 것 그 자체는 분명히 불공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결과적 공정이라는 정의로움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갭을 줄이는 것 또한 그 자체는 "불공정한 일"이 될 수밖에 없을텐데, 결국 "절차적으로 가장 공정한 것"은 약육강식의 세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공정 논란이 아쉬운 것은 공정성 또는 정의로움을 꾀하려는 시도 또한 불공정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출발선을 조정해주는 것도 필요하고, 출발선을 조정하는 것 그 자체는 분명히 불공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결과적 공정이라는 정의로움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갭을 줄이는 것 또한 그 자체는 "불공정한 일"이 될 수밖에 없을텐데, 결국 "절차적으로 가장 공정한 것"은 약육강식의 세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공정 논란이 아쉬운 것은 공정성 또는 정의로움을 꾀하려는 시도 또한 불공정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