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6/27
동물보호법이 상당히 강한 독일에 살고있다보니 개팔자가 나보다 낫구나 생각할때가 있습니다.하루에 두번 산책시키지 않으면 옆집에서 보고있다가  동물학대로 신고할수도 있다네요.
 대신에 견주에게 많은 의무가 주어집니다. 
위에 언급하셨듯이 공공장소에선 목줄 ,개똥은 반드시 처리하는것(비닐봉지등으로) 개의 크기에 따른 세금내는것..등등
전 개를 좋아하긴 하지만 큰개애 물린적이 있어 대형견에는 공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간혹 자기개는 착하다 ,얌전하다 며 개목줄을 주욱~늘어뜨리는 사람있기도 해요.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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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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