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7/21
중고생의 신용카드 사용은 경제개념을 조기에 익히게 할수있다는 점에서 훌륭하군요.
물론 카드비납부는 학생명의의 통장에서 자동이체되는 것로 못박아야겠죠.
만약 부모가 대신 카드비를 내준다면 경제관념에 있어서 득 보다 실이 더 많을테니까요.

최근에 영끌족.빚투족이 문제가 되는것은 빚의 무서움을 모르기때문입니다.
매번 돈이 부족할때는 부모에게 손을 벌리면 해결되었을테니. 채무의 무서움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겠죠.

학생일때 적은 금액이지만 자신의 은행잔고에 돈은없고 다음달 나올 카드빚이 10만원이 있다면....
그래서 다음달 받은 용돈으로 빚을 탕감하고 한달을 힘들게 생활해본단면....
조기에 얼마나 빚이 무서운지 경험하게 될테니....
성인이 되어서도 빚을 내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겠네요.

자산관리 및 금융소득에 관심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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