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서연 · 모두의 일상을 응원하는 사람.
2021/12/11
와! 정말 멋진 이야기네요. 우리나라에서 잃어버린 물건은 정말 대부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전 그 정도의 경험까지는 없지만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봤고 또 찾아준 적도 있어서 그런 점은 우리나라에 정말 좋은 점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자신의 일도 아닌데 발벗고 나서준 그 시민분의 마음이 정말 따뜻하네요! ☺️ 그리고 끝까지 감사를 표현하신 정훈님도 멋지십니다!

제가 원래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 아닌데 몇 년 전 핸드폰이랑 지갑을 몇 번 잃어버린 적이 있었어요. 그때 당시 남자친구가 ‘lost112’라는 사이트를 알려줬고 거기에 잃어버린 물건이 올라오니까 확인을 해보라고 자기 친구들도 다 거기서 물건을 찾았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 시스템인 ‘lost112’에 들어가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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