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l
Gail · 생각 많은 영상디자이너
2022/03/15
지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경제적 자유란 그거 같아요.
저는 맨날 회사로 출근하는데 싫습니다.

지금도 싫어요. 욕먹는 댓가, 야근하는 댓가로 돈을 일부 받고 그냥 삶을 연장하는 노예가 된 거 같습니다.

이런 노예같은 생활에서 벗어나 돈도 어느 정도 들어오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게 경제적 자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제를 무시하기엔 집도 돈이 있어야 하고 어디 놀러가는 것도 돈이 있어야 하고 그렇죠...

왕도가 없다는 말씀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앱태크나 이것저것 부업을 해보지만 제가 기대가 컸던 탓인지 경제적 자유를 얻기엔 턱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가치든 물건이든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는데 상대방이 소비자가 원하는 걸 만들어야 하는 거겠죠. 그걸 찾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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