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 전부터 눈이 높아졌는지 아니면 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최근들어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본업으로만 삶을 영위함에 있어, 
재테크 없이 수익창출히는 것이 우리 자본주의사회에서 뒤쳐진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드네요.

직장을 다니면서도 사업을 한다거나,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을 번다거나,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구매대행을 한다거나, 유튜브활동을 통해서 자동화된 수익을 얻을수도 있죠. 

또 주위에 보면 비트코인이나 주식을 통해  돈을 잃는 사람들도 즐비하지만, 반면에 끈질긴 기다림을 희생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을 볼때면, 똑같은 24시간이라는 시간 속에서 나는 성실히 직장에서 돈을 벌지만,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들곤 하네요.  

그렇다고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자본주의보다 좋은거는 아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