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방&지 · 오늘 하루도 i와 세상을 바라보다
2022/03/29
아이를 키우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공공시설의 활용을 다시금
생각하게되었었어요..
유모차 끌고 다니기도 힘들지만 교통 심지어 동네마트에서도 불편이 많아
다니기가 힘들더라고요..
지나가다 불편하신 분들을 보면서 누구를 위한 공공시설인가 싶을때도 
많았었구요.. 

말씀하신거처럼 물질적인 사회생활서비스의 편리함과 빠름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프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그런시설들로
편견없이 살 수 있게하는것이 선진국의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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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의 시선과 눈치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씩 닫아버릴려고 발걸음을 내딛고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치유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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