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사각지대..사각지대..계속 입에 맴돕니다. 복지는 그 사각지대를 좁혀나가 결국엔 없애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정책은 항상 구멍을 만들 것이며 그 구멍은 또 다른 정책으로 메꿔져야 합니다. 그 또 다른 정책은 복지일 것이고 새로운 정책이 얼마만큼의 구멍을 만들어낼지 모르기에 가능한 많은 변수를 살펴보고 최대한 빨리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복지를 시스템에만 기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개인의 집단인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역체계가 그러한들.. 기업에서 배려해 주었다면.. 아쉬운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기업은 이익추구집단이니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그러니까 '복지'인 것이죠. 국가가 못하는 것을 기업이, 개인이...
방역체계가 그러한들.. 기업에서 배려해 주었다면.. 아쉬운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기업은 이익추구집단이니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그러니까 '복지'인 것이죠. 국가가 못하는 것을 기업이, 개인이...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마자요.. 사각지대를 변수를 전부 다 파악못하는 것 또한 한계같아요.. 새로운 사각지대, 변수가 등장했을때도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해보여요. 재경님 발표 듣고있습니다 ㅎㅎ
사각지대를 아예 없애는 건 어렵겠지만, 적어도 가장 고려해야할 대상들을 먼저 존중해 정책을 결정할 필요는 있지 않나 싶어요.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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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사각지대를 변수를 전부 다 파악못하는 것 또한 한계같아요.. 새로운 사각지대, 변수가 등장했을때도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해보여요. 재경님 발표 듣고있습니다 ㅎㅎ
사각지대를 아예 없애는 건 어렵겠지만, 적어도 가장 고려해야할 대상들을 먼저 존중해 정책을 결정할 필요는 있지 않나 싶어요.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