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1/18
두 아이를 둔 부모로서 정말 마음이 아픈 사실이네요.

저는 법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구지 저렇게 아이들한테까지 혐오의 시선과 행동으로 차별을 하고 아픔을 줘야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엇보다 모든 인간은 존재 자체로 존엄성을 갖고 태어 났기에 법은 악랄한 범죄자들 마저 아량(?)을 베풀어 주는데 죄도 없는 아이들에게 '있어도 없는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 것에 더욱 불공정함을 느낍니다.

법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 걸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569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