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1/17
택배파업이 길어지면서 창고에 딸기 재고가 많아 도매로 싼 값에 팔고 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저희 할머니도 농사로 평생을 바치신 분 옆에서 도와드리면서 봤기에 그 마음을 많이 공감합니다

비가 오게되면 작물에 병이 생기기 싶고 그렇다고 안 오면 농작물이 말라 죽기 때문에
약을 통해서 병을 잡을 수밖에 없어 빛을 내고 농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선 중간 기사들이 떼어먹는 비용이 크기때문에 마트에서 비싸게 팔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번에 한파가 많았는데..이런 환경에 딸기가 당연히 버틸 수 없었겠죠

이번에 물가가 다 같이 상승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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