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9
코로나라는 국가적 재난이 터지고 이 위기를 이겨내가며 처음맞는 대통령선거죠.

여기저기서 힘들다는 아우성이 들리는 가운데 힘겨운 줄다리기를 하고있는 여당과 야당의 대통령만들기 움직임은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는 저희에겐 왜그리 멀게만 느껴질까요?
하루하루 입에 오르내리는 가십거리에만 치중이된듯한 뉴스에 대통령후보자를 돕기위해 나서는 사람들도 기득권들의 밥그릇 싸움으로밖에 보이지않아요.

대통령선거야말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누려야할 권리이자 의무인데 자꾸만 회의감이 느껴지며 자라날 아이들이 보다 살기좋은 대한민국이라는걸 느낄수있는 세상을 만드는 중요한 일인데 갈등만 유발하는 어른들의 모습에 의문을 가지는 아이들에게 아무말도 해줄수가 없네요..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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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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