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솔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1/12/05
7년 전에 첫째 아들이 태어나면서 아빠육아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때는 아빠 육아휴직이라는 단어가 어색해서 재택근무를 하면서 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밤에는 일을 했었답니다.

그 이후에는 프리랜서가 되어서 쭈욱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수입이 넉넉치 않았지만, 프리랜서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제는 수입도 여유로워졌어요.

아이의 성장을 곁에서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작아지지 마세요!

누구보다 큰 아빠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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