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비
사라비 · 세아이의 엄마 그리고 댄서
2021/12/09
저는 인과응보가 있다고 생각해요
꼭 그런 경험을 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믿고 사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나쁜마음을 먹고 살고자 하면 그렇게 살수 있지요 나쁜짓하는 사람이 정해져있나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지 않는 건 나중에 나에게 혹은 내 자식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아요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균형이 항상 존재하는 것 같아요. 슬픈일이 있으면 또 기쁜일도 생기고 내가 남에게 해를 끼치면 누군가가 나에게 해를 끼치고 하는 것 처럼요.

인생은 깁니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구요. 
울게 될 사람이 내가 될지, 미래의 내 아이가 될지 아무도 모르지요 
그래서 부끄럽지 않게 나자신에게 떳떳하게 사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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