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24
이런 기사를 볼 때면 저는 정말 너무 분노가 치밀어요. 비동의라는 당연한 문구를 넣는 게 왜 그리 어려운 걸까요. 가해자에게 이토록 관대한 나라가 있을까요. 여성의 몸을 대체 무엇으로 인식하기에 이런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 것일까요. 
당장 법사위로 달려가 이 법안 처리하지 않고 뭣들 하는 거냐 따져 묻고 싶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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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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