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해자 남성- 피해자 여성 의 구조가 아니었던 적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한국 사회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나라는 또 우리 인류는 성별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부터 여성혐오를 해온걸까요? 저는 가해자 남성-피해자 여성 의 구조가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성별 생물학적 특성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본인이 말씀하신 ‘비교적 성평등에 가까운 국가들’ 에서는 여성이 가해자이고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나요? 아닐겁니다 어떤현상에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나는 부분을 생물학적인 요소를 빼고 어떻게 논할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사회구조적 문제를 말씀하시는데 어떤걸 말씀하시는지요? 우리사회에 ‘남성은 여성을 살인해도 된다 혹은 해야한다’ 라는 의식이 팽배해있나요?만약 사회구조적 문제라면 전 세계에 오래전부터 그런것들이 존재해왔을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생물학적인 요소란 단순히 근력의 차이만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에게서 극단적인 성향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예컨대 교도수 수감자의 성비, 길거리 노숙자의 성비, 강력범죄자의 성비 또 시대를 풍미한 과학자, 예술가,ceo 등의 성비를 보시면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생물학적 성별에 의해서만 결정되는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무시할수 없을만한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y염색체의 불완전성에서 그 이유를 찾기도 합니다. 저는 남성이 여성을 살인하는 이유를 절대 생물학적인 이유만으로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단지 현상을 얘기하는것입다. 모든 살인은 없어져야 마땅합니다.
남성의 여성에 대한 살인과 성범죄가 '생물학적 성별'에서 기인한다고 말하는 것은 '모든 남자가 가해자', '모든 여자가 피해자'라는 주장과 다름없는 생물학적 결정론적 발언입니다. 생물학적 결정론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하며 많은 성차별을 정당화하죠. 예를 들면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성범죄를 많이 당할 수밖에 없다,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사회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가정을 돌봐야 한다 등입니다.
반면, 남성의 여성에 대한 살인과 성범죄는 사회구조적 문제이며, 그렇기에 성차별적 사회구조를 고치면 그러한 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제가 말하는 주장입니다.
원인은, 남자가 남자이기 때문도 아니고 여자가 여자이기 때문도 아니고 구조 때문입니다. 그 성차별적 사회 구조 고치자고요. 그 구조 고치는 방법은 성차별 철폐하고 여성폭력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하고 경각심 강화하고 성평등교육하고 성범죄예방교육 등등 사회적 노력을 하자는 것이죠.
완전히 성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는 없지만, 비교적 성평등에 가까운 국가들에서는 성범죄 사건들이 빈번하지 않은 반면, 여성인권 탄압이 극심한 나라들은 성범죄가 빈번하죠.
어떤 나라든 남녀의 생물학적차이는 똑같은데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요?
생물학적으로 어떤 나라의 남성들은 성범죄를 더 저지르도록 태어나서가 아닙니다.
사회 구조의 문제입니다.
남자 때문도 아니고 여자 때문도 아니고 구조 때문입니다. 성차별적 사회 구조를 고치자는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원래 그렇다, 어쩔수 없다는 말을 하는 순간 인간 남성은 인간 수컷과 다를바가 없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인간의 여성남성과 동물의 암컷수컷은 다릅니다.
동물끼리 윤리도 도덕도 없으니 서로 죽이고 강제 교미도 하죠. 동물수컷이 동물암컷을 죽이고 강제 교미하는 거 막으려면 영원히 분리하거나 동물 수컷을 다 잡아다 거세 채우거나.
반면 인간사회에서 발생하는 여성대상범죄의 해결책은 그것과 달라야겠죠.
그것이 성평등한 관점입니다.
여성혐오가 가부장제만큼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제가 그런주장을 했나요? 남성이 가해자이고 여성이 피해자인 구조가 여성혐오따위때문이 아닌 성별 생물학적 특성에서 기인한다고 했고 그렇기 때문에 ‘인류 이래로’라는 표현을 썼죠. 많은 인류학자들이 현실에서 완벽한 가모장제는 있을수 없다고 주장한다네요. 가모장제가 나타나는 사회에 대한 예시를 좀 알려주세요.
남성의 여성에 대한 살인과 성범죄가 '생물학적 성별'에서 기인한다고 말하는 것은 '모든 남자가 가해자', '모든 여자가 피해자'라는 주장과 다름없는 생물학적 결정론적 발언입니다. 생물학적 결정론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하며 많은 성차별을 정당화하죠. 예를 들면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성범죄를 많이 당할 수밖에 없다,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사회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가정을 돌봐야 한다 등입니다.
반면, 남성의 여성에 대한 살인과 성범죄는 사회구조적 문제이며, 그렇기에 성차별적 사회구조를 고치면 그러한 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제가 말하는 주장입니다.
원인은, 남자가 남자이기 때문도 아니고 여자가 여자이기 때문도 아니고 구조 때문입니다. 그 성차별적 사회 구조 고치자고요. 그 구조 고치는 방법은 성차별 철폐하고 여성폭력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하고 경각심 강화하고 성평등교육하고 성범죄예방교육 등등 사회적 노력을 하자는 것이죠.
완전히 성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는 없지만, 비교적 성평등에 가까운 국가들에서는 성범죄 사건들이 빈번하지 않은 반면, 여성인권 탄압이 극심한 나라들은 성범죄가 빈번하죠.
어떤 나라든 남녀의 생물학적차이는 똑같은데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요?
생물학적으로 어떤 나라의 남성들은 성범죄를 더 저지르도록 태어나서가 아닙니다.
사회 구조의 문제입니다.
남자 때문도 아니고 여자 때문도 아니고 구조 때문입니다. 성차별적 사회 구조를 고치자는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원래 그렇다, 어쩔수 없다는 말을 하는 순간 인간 남성은 인간 수컷과 다를바가 없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인간의 여성남성과 동물의 암컷수컷은 다릅니다.
동물끼리 윤리도 도덕도 없으니 서로 죽이고 강제 교미도 하죠. 동물수컷이 동물암컷을 죽이고 강제 교미하는 거 막으려면 영원히 분리하거나 동물 수컷을 다 잡아다 거세 채우거나.
반면 인간사회에서 발생하는 여성대상범죄의 해결책은 그것과 달라야겠죠.
그것이 성평등한 관점입니다.
본인이 말씀하신 ‘비교적 성평등에 가까운 국가들’ 에서는 여성이 가해자이고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나요? 아닐겁니다 어떤현상에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나는 부분을 생물학적인 요소를 빼고 어떻게 논할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사회구조적 문제를 말씀하시는데 어떤걸 말씀하시는지요? 우리사회에 ‘남성은 여성을 살인해도 된다 혹은 해야한다’ 라는 의식이 팽배해있나요?만약 사회구조적 문제라면 전 세계에 오래전부터 그런것들이 존재해왔을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생물학적인 요소란 단순히 근력의 차이만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에게서 극단적인 성향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예컨대 교도수 수감자의 성비, 길거리 노숙자의 성비, 강력범죄자의 성비 또 시대를 풍미한 과학자, 예술가,ceo 등의 성비를 보시면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생물학적 성별에 의해서만 결정되는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무시할수 없을만한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y염색체의 불완전성에서 그 이유를 찾기도 합니다. 저는 남성이 여성을 살인하는 이유를 절대 생물학적인 이유만으로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단지 현상을 얘기하는것입다. 모든 살인은 없어져야 마땅합니다.
남성의 여성에 대한 살인과 성범죄가 '생물학적 성별'에서 기인한다고 말하는 것은 '모든 남자가 가해자', '모든 여자가 피해자'라는 주장과 다름없는 생물학적 결정론적 발언입니다. 생물학적 결정론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하며 많은 성차별을 정당화하죠. 예를 들면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성범죄를 많이 당할 수밖에 없다,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사회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가정을 돌봐야 한다 등입니다.
반면, 남성의 여성에 대한 살인과 성범죄는 사회구조적 문제이며, 그렇기에 성차별적 사회구조를 고치면 그러한 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제가 말하는 주장입니다.
원인은, 남자가 남자이기 때문도 아니고 여자가 여자이기 때문도 아니고 구조 때문입니다. 그 성차별적 사회 구조 고치자고요. 그 구조 고치는 방법은 성차별 철폐하고 여성폭력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하고 경각심 강화하고 성평등교육하고 성범죄예방교육 등등 사회적 노력을 하자는 것이죠.
완전히 성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는 없지만, 비교적 성평등에 가까운 국가들에서는 성범죄 사건들이 빈번하지 않은 반면, 여성인권 탄압이 극심한 나라들은 성범죄가 빈번하죠.
어떤 나라든 남녀의 생물학적차이는 똑같은데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요?
생물학적으로 어떤 나라의 남성들은 성범죄를 더 저지르도록 태어나서가 아닙니다.
사회 구조의 문제입니다.
남자 때문도 아니고 여자 때문도 아니고 구조 때문입니다. 성차별적 사회 구조를 고치자는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원래 그렇다, 어쩔수 없다는 말을 하는 순간 인간 남성은 인간 수컷과 다를바가 없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인간의 여성남성과 동물의 암컷수컷은 다릅니다.
동물끼리 윤리도 도덕도 없으니 서로 죽이고 강제 교미도 하죠. 동물수컷이 동물암컷을 죽이고 강제 교미하는 거 막으려면 영원히 분리하거나 동물 수컷을 다 잡아다 거세 채우거나.
반면 인간사회에서 발생하는 여성대상범죄의 해결책은 그것과 달라야겠죠.
그것이 성평등한 관점입니다.
여성혐오가 가부장제만큼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제가 그런주장을 했나요? 남성이 가해자이고 여성이 피해자인 구조가 여성혐오따위때문이 아닌 성별 생물학적 특성에서 기인한다고 했고 그렇기 때문에 ‘인류 이래로’라는 표현을 썼죠. 많은 인류학자들이 현실에서 완벽한 가모장제는 있을수 없다고 주장한다네요. 가모장제가 나타나는 사회에 대한 예시를 좀 알려주세요.
박상헌님 말씀 대로라면 가모장제라는 제도는 나타날 수 없었겠지요. 많은 곳에서 가모장제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여성 혐오는 적어도 가부장제만큼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많이 주장하고 있는데, 확인하시지 않고 자신의 머릿속에서 생각하신 내용만 꺼내신 것 같습니다.
남성의 여성에 대한 살인과 성범죄가 '생물학적 성별'에서 기인한다고 말하는 것은 '모든 남자가 가해자', '모든 여자가 피해자'라는 주장과 다름없는 생물학적 결정론적 발언입니다. 생물학적 결정론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하며 많은 성차별을 정당화하죠. 예를 들면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성범죄를 많이 당할 수밖에 없다,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사회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가정을 돌봐야 한다 등입니다.
반면, 남성의 여성에 대한 살인과 성범죄는 사회구조적 문제이며, 그렇기에 성차별적 사회구조를 고치면 그러한 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제가 말하는 주장입니다.
원인은, 남자가 남자이기 때문도 아니고 여자가 여자이기 때문도 아니고 구조 때문입니다. 그 성차별적 사회 구조 고치자고요. 그 구조 고치는 방법은 성차별 철폐하고 여성폭력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하고 경각심 강화하고 성평등교육하고 성범죄예방교육 등등 사회적 노력을 하자는 것이죠.
완전히 성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는 없지만, 비교적 성평등에 가까운 국가들에서는 성범죄 사건들이 빈번하지 않은 반면, 여성인권 탄압이 극심한 나라들은 성범죄가 빈번하죠.
어떤 나라든 남녀의 생물학적차이는 똑같은데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요?
생물학적으로 어떤 나라의 남성들은 성범죄를 더 저지르도록 태어나서가 아닙니다.
사회 구조의 문제입니다.
남자 때문도 아니고 여자 때문도 아니고 구조 때문입니다. 성차별적 사회 구조를 고치자는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원래 그렇다, 어쩔수 없다는 말을 하는 순간 인간 남성은 인간 수컷과 다를바가 없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인간의 여성남성과 동물의 암컷수컷은 다릅니다.
동물끼리 윤리도 도덕도 없으니 서로 죽이고 강제 교미도 하죠. 동물수컷이 동물암컷을 죽이고 강제 교미하는 거 막으려면 영원히 분리하거나 동물 수컷을 다 잡아다 거세 채우거나.
반면 인간사회에서 발생하는 여성대상범죄의 해결책은 그것과 달라야겠죠.
그것이 성평등한 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