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사람들의 호감을 받아야 합니다.
연예인이 범죄나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면 그로 인해 호감도가 떨어지고 큰 타격을 입습니다.
그가 저지른 잘못 때문에 그의 활동과 산출물 전체가 싫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모든 연예 활동을 포기하라고 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의 성격이나 경중 등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을 것이고 각각의 평가나 기준들이 다 다를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혼을 했다는 것으로 연예 활동에 큰 타격을 입기도 했었고, 대마초로 처벌되었다가 얼마간 자숙 후에 복귀한 유명인들도 많습니다. 불륜으로 인해 지탄받고 활동이 크게 위축된 이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페미니스트란 논란이 일어 공격을 받고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박유천 씨의 경우 대법에서 무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