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0/24
지인이 다니는 공장엔 외국인 노동자가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눈코뜰새 없이 바쁜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어려워 일할사람을 구하지못해 회사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임금작고 열악한 이곳에서 일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일자리 없다고 아우성 쳐도 또 이런 힘든일은 원하지 않더라구요.

작년에 한국에 와서 지인의 도움이 간절하길래 2주정도 일을 했었는데 그동안 외국인들과도 꽤나 친해졌어요.
스리랑카 에서 대부분 온 사람들인데 지인 말로는 파키스탄 이나 이슬람계열의 사람들은 이런저런 문제를 일으킨 적이 빈도도 잦고 기질적으로도 쉽지않았다고 합니다.

임금은 한국사람과 똑같으며 오히려 이들에게 많은 혜택을 적용시키어 주더라구요!
예전엔  외국인 노동자 에대한 부당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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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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