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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9/22
이런 일이 없도록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여성과 남성이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고, 감정을 강요하지 않고,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성숙한 이들로 각자 성장하길 빕니다. 약하다는 이유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희생 당하는 일이 없도록 기도합니다. 극한의 공포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을 때, 바로 도움이 닿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느꼈을 공포와 두려움은 벗어던지시고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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