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선
2021/11/21
맞아요. 정말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저는 몇년전에 보육실습을 했었는데 밥먹을때도 맘편히 먹을 수 없고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해줘야 하기에 눈을 뗄 수 없죠. 영아반이라면 낮잠시간이라도 있지만 저는 유아반이어서 낮잠시간없이 6시까지 아이들을 봐야했네요...게다가 cctv로 항상 감시받는다 생각하니 혹시라도 오해가 생길 부분이 찍히면 안되기에 그런부분에도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하고.. 정말 아이들은 항상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쉽게 못하는 일이라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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