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4/03
맹모삼천지교.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야옹이 작가라도 같은 선택을 할 겁니다.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누구나 자기 자식을 위해선 최고의 선택만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렇게 다른 출발선에 선 자녀들간 격차는 필수적으로 벌어질겁니다. 그때, 그 자녀들이 선천적으로 다른 출발선을 자신의 노력만으로 얻은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에게 미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노력부족으로 폄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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