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영
오민영 · 여행이 그리운 집콕러
2021/10/02
공감합니다. 
직장과 학교에서 겪는 성희롱과 성추행, 분명 사회적으로 만연한 문제일텐데, 미투 이전에는 어디에 말할 수도 없이 너무나 혼자였습니다. 
주변에 말하기 어려우니 지지받기는 커녕, 스스로를 치유하기도 힘들었지요. 
서로를 발견하고, 지지하고, 연대하고 그로인해 나와 사회를 치유하는 시작이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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