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정의당 멋져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정의당은 저에게 마음에 와닿지가 않습니다. 시대는 변했지만 정의당은 그러질 못 한거 같습니다 , 아니면 안 했거나. 저는 우리나라의 기본 베이스는 자본주의 와 민주주의 두 가지 이념의 합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선 당시 정의당이 보여준 모습에선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 가 전무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민주주의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질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네요. 정당의 이름이 너무 거창해서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점도 조금은 작용하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