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봄
샤이닝봄 · 정성스럽게,다정하게,이왕이면 재밌게
2022/03/29
정하나 얼룩커님을 대표하여, 오늘 하루에 접한 얼룩커 님들의
전문적이고 사려깊으며 지성적이고 새로우며,  선한 뜻을 가진, 또 뜻 밖의 생각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늘 하루 동안만도 첨엔 사기충천 득이양양으로 시작하여 이내 풀죽기를  반복하였네요.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쳐 책 한줄 읽기 힘들었던, 그야말로 애들 눈엔 일만하는  "엄마소" 가 되버린 시간 속에서 저도 좋은 "얼룩소(얼루커)" 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하나님의 글을 꼼꼼히 읽고 또 읽으며 열심히 배우고 용기를 내어보겠습니다.

좋은 글과 , 또 그 안에 담긴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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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지대에 춤(움막형태의 집)에선 추위를 피해 들어선 나그네에게 언제든 얼은 몸을 녹이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쉬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티비속 인정스런 춤의 안주인처럼 온정을 베풀고 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220327) [정성한꼬집]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글에 덧글로 감사와 마음 보태기를 좋아하고, [반쪽상담소][요런조사기관][어,이런왕자]소제목으로, 때때로 마음가는 대로 생각을 나누고 담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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