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2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다루는
능력주의가 떠오릅니다.

능력주의를 없앤다고 해서
줄을 세우는 방식이 사라질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수직 관계를 어떻게든 만들어냈습니다.
공정한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복지라는 개념이 더 나아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살아가기 어려운 인간들을 동물원의 동물처럼 
보호할 거 같은 극단적인 세상은 가능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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