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1
말씀하신대로 윤석열 대통령이 제1야당 대표를 하루빨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검찰 조사도 어제 받았고 곧 피의자 신분이 될 수도 있지만,
제1야당 대표의 상징성을 생각한다면,,,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대 양자역학에 대해 쓰신 내용중에, "하나의 입자가 동시에 여러 위치에 존재한다"가 아니라
"하나의 입자가 공간안에서 어디에 존재하는지 불확실하다"가 맞지 않나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모두 정확하게는 알수 없으나 어디까지 모르는지 그 범위는 알고 있고,
에너지로는 기술이 가능하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에 따라서요.
검찰 조사도 어제 받았고 곧 피의자 신분이 될 수도 있지만,
제1야당 대표의 상징성을 생각한다면,,,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대 양자역학에 대해 쓰신 내용중에, "하나의 입자가 동시에 여러 위치에 존재한다"가 아니라
"하나의 입자가 공간안에서 어디에 존재하는지 불확실하다"가 맞지 않나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모두 정확하게는 알수 없으나 어디까지 모르는지 그 범위는 알고 있고,
에너지로는 기술이 가능하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에 따라서요.
불확정성의 원리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원리인데요. 입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록 운동량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고, 반대로 운동량 측정이 정확해질수록 위치 측정은 부정확해진다는 의미입니다.
미시세계에서 입자는 파동의 성질을 가집니다. 입자는 한 점이 아니라 넓은 영역에 걸쳐서 존재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전자가 동시에 여러 개의 구멍을 통과하는 일이 발생하고요. 관측의 문제 때문에 입자의 위치를 알 수 없는게 아니라 애초에 입자가 동시에 여러 위치에 존재하는 거죠. 슈뢰딩거는 그런 해석을 비판하려고 고양이가 살아있는 동시에 죽어있는게 말이 되냐고 한건데 미시세계에서는 그렇다는 게 입증되면서, 역설적으로 슈뢰딩거의 고양이 비유가 양자역학의 특징을 대표하는 이야기가 됐습니다.
더 쉽게 설명하고 싶은데 어렵네요ㅠ 김상욱 교수가 연재한 글이 있는데 읽어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