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실물 경제가 둔화되는 것은 사실 기정 사실이죠.

허나 그 강도와 기간이 그간 문제 였습니다.
당시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인플레 심화 => 매파적 금리인상 => 깊은 경기침체..

이런 공식 이었으나 7월 CPI 발표와 함께 
인플레는 정점이다..라는 기대심리에 투매가 많이
개선 되었고, 2분기 실적 또한 생각보다는
나쁘진않아 시장은 분위기는 급 호재성 분위기로
전환 되었습니다.

금일도 서비스 PMI가 또 잘 나왔고, 매파의 대명사인
불라드 총재마저 침체가 없을 수도 있다..라는 
발언을 했죠.

이에 3대 지수는 반응을 쎄게 했네요..
최근 흐름만 보면 시장은 
악재에 덜 반영하고 호재에 크게 반영하는 시장 입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6월이 찐바닥일 수도 있다..라고
해석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