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딘
리아딘 · 잘 부탁 드립니다.
2022/11/24
아이가 무지 대단한 영웅이네요~^^
좋은 가르침을 해주신 부모님도 그렇지만 그걸 듣고할말을 할줄아는 아이도 대단하네요~^^
이 글을 보니 저희 아이가 떠오르네요.
저희 아이는 싫은 소리를 못하는 성향이거든요
거의 많이 참아요. 부모 입장에서는 하고 싶은 말은 참지 말고 해야 하는거라고 말해주는데  아이 입장에서는 분위기가 이상해 지는게 싫은지 혼자 끙끙 앓을때가 많더라고요.
저희 아이에게도 따님처럼 조금의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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