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언젠가.. by 김상우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10/14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고집을 피울때가 있지요. 그렇게 예쁜 아이들이 고집을 피우면 엄마 아빠 모두 당황스러워 그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자 가끔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거나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아니까 이렇게 해도 (사실 그런 결정이 아이를 위한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아이를 위한 거니까 괜찮다고 정당화 합니다. (저도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기억력이 좋을뿐아니라 그 결정사항은 아이에겐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어른들의 사고방식으로 어른들의 기준으로 중요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순서를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아이들을 천천히 설득하기에는 급하기도 하고 시간이 없는 사항도 많습니다. 주사 무서워서 병원을 안가려하고 재미있는 놀이에 빠져있는 아이에게 어른들의 가족 모임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이들이 크면서는 좀 달라집니다. 생각할 줄도 알고 어른들의 설명이 이헤도 가고 좀 불편하고 싫어도 따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커버린 아이들에게 아무리 의도...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2/10/14

국민이 언젠가..

한국정치

국회의원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갑갑합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국민을 대신하는 사람인데 당신네는 국민보다 수준이 높다고 착각하는 것 같은데
언젠가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지 잘난 분들
국민은 당신네 처럼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