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지금 12월
따뜻하다
호주 퍼스에 있는데
한국과는 많이 다르다
건물 사이 곳곳에 식물들이 많이 심어져 있고
새들도 많이 날아다니며 건물 사이사이에 평화롭게 잘쉬기도 한다.
거리 곳곳에선 보라색 자카린다가 피어있다.
모든 식당에선 종이 빨대만 주고 테이크아웃 하는 곳에서는 일회용 나무 숟가락과 포크를 준다.
거리곳곳에 있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면 주민들이 재활용 할수있는 것들은 가져가기도 한다.
도로에는 자전거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일회용 봉투를 잘 쓰지 않는다.
사람들이 장보러 갈때 항상 장바구니를 들고다닌다.
여유와 관습 그리고 지난날의 잘못을 알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유 일까요?
아님 습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