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상반기(11월 1일~11월 16일) 주요 산업 재해와 예방 대책

HEINE
HEINE · 석유화학 공단에서 온갖일 하는 관리자
2022/11/19
 11월 1일 오전 9시, 충남 서천군 1.7미터 비계가 설치된 고소작업 구간에서 천정 석고보드를 설치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 도봉구 한 건설 현장에서 샌드위치 판넬을 철거하던 노동자가 추락, 바로 아래 1톤 트럭으로 떨어져 숨졌다.

 11월 2일 오전 5시, 부산 사상구에 소재한 라면 공장에서 작업자가 팔이 끼어 중상을 입었다.

 11월 3일 점심 12시 20분, 경남 합천군 채석장에서 발파 작업을 하던중 파편이 튀어, 굴삭기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파편에 맞아 숨졌다.

 11월 4일 오전 7시 40분, 경기 하남시 건설현장에서 안전로프를 설치하던 작업자가 추락,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1월 4일 오후 9시 30분, 울산 울주군 플랜트 설비 제조 공장내 열교환기 제작 작업중, 열교환기를 고정하던 슬링벨트가 파단되면서 바로 아래 작업하던 작업자 두 명중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부상을 입었다.

 11월 5일 오후 8시 40분, 경기 의왕시 화물역에서 시멘트 운반차량을 정리하던 작업자가 기관차에 치어 숨졌다.

 11월 6일 오후 7시 15분경, 제주시 추자면 인근 해상에서 재해자(보망사)가 어선 내 설치된 윈치드럼과 데이빗에 연결된 와이어(26mm)로 투망 작업 준비 중 장력에 의해 튕겨 나온 와이어에 작업자가 맞아 숨졌다.  
 11월 7일 오후 8시 50분, 광주 광산구 소재 공장에서 원형 코일을 인양하던 중, 코일이 하부 작업자를 덮쳐 작업자가 숨졌다.

  11월 7일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 제조 공장 내 에어컨 수리작업 중,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1월 8일 오후 3시 40분, 화성시 제조업 덕트 청소 작업중, 상부 분진이 무너지면서 하부에서 작업중이던 작업자가 매몰돼 숨졌다. 

 11월 8일 오후 12시 30분, 광명시 제조업 건물 외벽 작업을 준비하던 작업자가 건물 옥상 화단에서 추락(56M 높이)해 숨졌다. 

 11월 14일 오전 9시 2분, 부산 강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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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학가 정보통이었으나, 지금은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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