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제는 사실 다른 분들도 이미 몇 번 다루었죠..제가 본 것만해도 3~4번 되는 듯 한데요.. 그만큼 이 이슈가 논쟁적인 듯 합니다.  

우선 주 4일제가 무조건 좋다..또는 무조건 나쁘다.. 이런 관점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노동자들 입장에서는 여가 시간이 늘어나니 좋긴한데, 그만큼 임금이 삭감되겠지요. 이런 부분도 고려 해야합니다. 과연 깍인 임금이 어느정도인지.. 그 임금으로 한달 가족 생계유지가 가능한지 등등.. 

근로자들도 다각적으로 생각을 해보야 할 문제입니다. 마냥 적게 일한다고 좋아 하는 건 좀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너 입장에서도 과연 그렇게 한다면 임금비용이 줄어들어 회사 유지에는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여기 나온 것 처럼 생산성이 향상이 될까..라는 측면도 있습니다.

더 열심히 일해서 회사 영업익이 증가하고 또 투자하여 신규직원을 고용하고, 복지도 높이고.. 이런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과.. 반대로 생산성을 줄여서 흔히 말하는 요금 키워드인 긴축을 하는 부분..

이 둘 중에 과연 어떤 것이 더 회사 및 직원을 위해 유리한지...생각을 해 볼 문제입니다..

글에는 다른 나라 케이스인데요.. 이런 논쟁에서 가장 경계 해야 할 부분이 OECD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