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6/29
저도 그중 하나!
그들이 다시, 아니 영영 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창피한 사람들이니까요.

본인들의 숱한 의혹은 단 하나도 명쾌하게 밝힌 것 없는 자들이
다른 사람들은 이 잡듯 탈탈 털어 없는 죄도 만들어낸 천하에 못된 인간
그 엄청난 죗값을 어찌 다 치르는지 내 두 눈으로 지켜볼 것입니다.

그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세워놓은 우리 국민의 인식 수준이 그렇기에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어 더욱 답답하네요.

이번 나토 회의에서는 또 어떤 추태로 나라 망신을 줄까요?
대통령이라는 자가 국민을 이렇게 불안하게 만드는 게
말이나 되는 건지...  참담합니다!

제발 먼지처럼 사라져버리기를
그대로 거짓말처럼 어디론가 없어져 나타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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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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