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김지은 · 4050 일하는직장맘의 일상
2022/06/10
제목부터 공감이 가네요
저또한 겉모습만 건강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입니다
그래도 잔병치레 안하고 여적 살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  구석구석 삐뚤삐뚤 거리는곳이  자꾸 생겨납니다
건강하려구 건강잘챙기려구 노력은 하는데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저또한 마니아프면서 살아갈거같은데 저의 
아픔이 딸랑이들에게 짐이되지 않으려고  나름 
영양제 많이 챙겨가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더도덜도말고  지금처럼만  살았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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