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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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c · 열심히살자
2022/05/31
50대 중년이 된 나 10년간 근무했던 곳을 그만두고 홀로 
되었다는 부담이 어깨를 누르고 있다. 육체노동으로 인한 피고
마음그리고 정신적인 압박에 눌려 그만둔 직장은 감옥과 같았다.
달라진 것은 더욱 정신적인 스트레스 ....무엇을 믿고 과감한 결정을 
했는가 앞으로 나의 삶이 궁금해진다. 주어진 시간을 잘 할용해서 다시 
출발할 것인지 여기서 무너져서 이대로 죽으라 일만하며 살 것인지 이 결단
이 후혜없는 결단이 되길 바라며 때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네면서 자신을 돌라본다.
생각을 가로막는 유튜브, 텔레비젼,휴대폰,멀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점점 빠져든다
이 중요한 시점에 나는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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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생 기혼이며 어린딸(9살),왕비,나 3명이 가족을 이루며 살며 물질적인 여유보다 시간적인 자유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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