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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나그네님 답글이 너무 좋아서 제 글 밑에 덧으로 달겠습니다. 허락해주시는 거죠.^^
안녕하세요 ^^
(저 호의를 보지도 못한 사람은 그리워도 못합니다. 경험하지 못한 것을 어떻게 상상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저는 오히려 이런 종류의 의사소통 방식을 배우지 못한 세대가 문득 불쌍하다고 느껴지네요.)
와 이 답글을 읽는데 깨달음을 얻네요. 그러네요. 저런 호의를 보지 못한 사람은 그리워도 못하겠네요. 참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고집나그네님 답글이 너무 좋아서
제 글 밑에 덧으로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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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답글을 읽는데 깨달음을 얻네요.
그러네요. 저런 호의를 보지 못한 사람은 그리워도 못하겠네요.
참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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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