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헤어디자이너의 일을 하며 느끼는 점

J
JJLIFE · 삶에 치여사는 그냥 사람
2021/10/25
안녕하세요 7년간 미용을 하고 있는 28살 헤어디자이너입니다.
미용이란, 사람을 직접적으로 맞이하여 서비스하며 아름답게 꾸며주는 일을 합니다.
이 일은 실로 에너지 소비가 많으며 때때로는 정신적 고통이 따르기도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 직업을 이런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 사람들과의 소통을 좋아하시는 분
- 고객님의 성향에 따라 스몰토크를 좋아하시는 분도, 안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성향과 잘 맞는 고객님을 맞이하게 되면 
일을 하면서도 에너지를 충전받는 느낌을 받습니다.
고객님도 장시간의 시술이지만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전환을 하고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예술적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으신 분
-요즘에는 디자이너들도 각자의 개성이 있습니다.
고객님들도 대부분  SNS를 통해 검색하고 찾...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8
팔로워 15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