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2/04
애써 외면하고 싶었나봅니다....
잘보이던 얼룩커님이 잘안보이면 그것만으로도
무슨일있나 이런생각이 드는데..
점점 끝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더 인정하기
싫었나봅니다~~ ㅎㅎ
(진짜 없어진다면..그 허전함은 어쩌죠?ㅜㅜ)
근데 다들 하나둘씩 끝이라는 글들을 올리기 시작하니 더는 외면할수가없네요...ㅜㅜ
진짜 미혜님 말대로..너무 정이 들어서 얼룩소가
갑자기 끝나버리면..갑자기 멍해질꺼 같기도 합니다
요즘은 유튜브를 잘안봐요..ㅎㅎ얼룩소 들어올
시간도 없거든요 ㅎㅎ
시간이 나면 최대한 많은글을 읽고 호응 할려고 합니다
그게 제가 받은 만원의 고마움을 다른분께도 전달하는 마음이라 생각되서요..
그리고 분명 작은글들이 모이고 모여서 조금은
발전하고 있지않을까요? 그렇게 믿고싶네요^^
어떤분의 말처럼 끝은 또다른 시작 인것처럼
왠지 또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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