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2/08
저는 아주 어릴 적에 봤던 뉴스가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 즉석 3분요리 제품이었는데 전자렌지를 돌려서 접시에 담았더니 쥐가 나왔다는...ㅜ 어린 나이에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아직까지도 가끔씩 여행가서 먹는 즉석 요리나 사골곰탕 같은 파우치 제품을 열 때는 저도 모르게 심호흡을 먼저 한답니다.  😓

모든 음식에는 청결과 위생이 최우선입니다.
잠시 실수를 하거나 착각을 해서 음식맛이 바뀌거나 서비스가 잘못 나가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지만...
이번 케이스는 음.. ㅜㅜ
담배를 물고 음식을 하시다니요 ㅜㅜ
누가 보고 있다면, Cctv라도 설치되어 있다면,
담배를 물고 음식을 할 생각을 하셨을까요?

아무리 '남'이라지만 고객들은 그 집의 맛과 서비스를 기대하며 주문을 할텐데....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괜히 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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