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과 OTT 계정 공유시 추가 요금 폭탄 때리겠단 넷플릭스
☞ 6년전 넷플릭스, “사랑은 암호를 공유하는 것” 이율배반 강한 빈축
☞ "결국 올게 왔다” 넷플릭스 추가 요금 징수 반응도
☞ "다른 OTT보다도 비싼데, 추가 요금 너무하다. 더이상 안 본다”
☞ 넷플릭스 측, "구독취소는 단기적 영향일 뿐" 자신감 드러내

美본토에 이은 한국 본토에 넷플릭스의 추가 요금 융단폭탄 투하가 임박했다는 조짐이 누리꾼들의 피부로 감지되면서 SNS에는 이용자간의 서로 구독 취소를 권장하는 등 넷플릭스에 대한 불매운동 및 불만이 일파만파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미국에 이어 한국서도 가구 구성원이 아닌 다른 사람과 계정 공유를 하면 추가 요금을 내게 할 방침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추가 요금은 한달 약 1만 원선이 예상된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진 후 SNS에는 넷플릭스에 대한 비난이 동심원처럼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이용자간의 서로 구독 취소를 권장하는 등 조직적 불매운동의 데쟈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