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래동화 콩쥐 팥쥐 이야기.

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9/22
한국 전래동화 콩쥐 팥쥐


얼마전에 동화를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한 글을 본적이 있다.

콩쥐 어머니가 콩쥐를 미워해서 

“야 너 오늘 이밭 다 갈아놔”

“네 엄마”

그런데 호미 손잡이가 부러졌다.

“ 아 이일을 어쩌지?”

그때 소가 말했다.

“ 콩쥐야 내가 대신 다 갈아줄께”

“정말? 고마워!”

한참후에 다시왔는데 밭이 그대로였다.

“ 야 소야 어떻게 된거야? 밭이 하나도 안 갈렸잖아!”

“ 아! 미안해 ! 호미자루에 이게 잘 끼워지네……..“

우스개 소리지만 자기생각의 한계에 가두어진사람은 
어리석운 행동을 할수 밖에 없다.



사고력은 인간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지혜다.

사람들은 본인의 하는 모든일이 최선이고 가장 옳게 여긴다.

물론 자기의 생각이기에 모두 자기자신의 생각을 믿는것은 당연하겠지만

여기서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한다.

과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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