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산마을 ·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
2023/03/03
마음과 뜻 함께하는 지인과...
마음과 뜻을 늘 함께하는 지인과 만나  점심들고 아지트들 방문해 거닐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었다. 헤어지기 아쉬워 저녁도 함께 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간만에 들렸는데 단골식당이라 그런지 환대가 상상초월이다. 예고없이 들리니 주인아주머니가 나를 보고 너무 놀래 들고 있던 그릇을 떨어뜨린다 ㅜㅜ 다행히 깨어지지는 않아 다행ㅜㅜ 오래간만에 오셨다고 두부내어오고 상치내어오고 후식으로 과일주시고 식사하면서 김치 맛있다고 하니 차 트렁크에 김치 한통을 담아주신다 ㅜㅜ 저녁에 들린 식당은 불쑥 찾아온 나를 보고 와 교수님 하면서 손잡고 진짜 야단도 아니었다ㅜㅜ 아내와 같이 안간 것이 천만 다행... 별 해드린 것도 없는데 ㅜㅜ 아마 단골식당만 수십군데는 될듯하다. 늘 지인들과 같이 가는 아지트는 대략 백군데는 될 듯하다. 늘 마음 함께하고 고락같이 하는 지인들 있어 기분이 업!!!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3/04
급 배고픔
노동/인권/사회 문화/예술 사상/철학/역사+4
진짜맛있는거 많이드셨네요~
새벽인데 음식사진보니 배고파지는데용
돌다리사진도 익숙한게 꼭 온천천 같기도
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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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쪽 일을 하고있으며 무료함을 글로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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