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교인이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는 숱한 충격적인 사이비 집단 교주의 만행에 이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종교는 변질되었다. 기존의 많은 성경의 해석이 숱하게 잘못되어 사이비로 전락하게 되었고 목사의 말은 곧 신처럼 여겨지는 것 자체가 신에 대한 교만이며 타락한 증거이다. 인간을 신격화시키고 잘못된 이론으로 교인들을 어리숙하게 만들어버리고 세뇌시키는 이 범죄에서 벗어나려면 방법은 단 한가지이다. 성인이 되면 교회를 나가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옳고 그름을 잘 판가름 할 수 있는 시기가 왔을 때 그때 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