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19
저도 고등학교 3학년때 대학교 졸업장의 가치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어요.

저는 결국 대학교보단 빠른 취업을 택했어요.

살면서 이직을 할 때, 대학교 졸업장을 원하는 직장을 보면 아쉬울 때도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여자인지라 결혼.출산 후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많진 않지만 직장인 만큼의 돈을 벌고있어요.

지금 같아선 대학교 안가길 잘했단 생각도 들어요.

살아보니 어떤 결론이든 답은 없는것 같아요.
그때 그때 잘한것 같다가도 또 아쉽기도 하니까요^^

하시려는 일을 명확히 생각해보시고 대학교  생활과
다른 어떤 방향들도 항상 문을 열어두시고 최선을 다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생각보다 한가지 진로와 한군데 직장에서 평생 일하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조금씩 살면서 생각도 진로도 바뀌는분들 많았어요.

어떤 일을 겪든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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