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말기
원종 때 몽골 제국이 세운 원나라의 침입을 받아 원 간섭기가 시작되었다.
이 때부터 국토가 피폐화되고 국력도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원나라가 쇠퇴를 하던 공민왕 때에는 왕권을 다시 세우고 원나라의 배척에 성공하였습니다
공민왕은 신돈을 등용하여 다양한 개혁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신돈을 중심으로 하는 개혁운동은 귀족들의 강한 반대로 인하여 모두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공민왕은 홍륜과 최만생에게 시해되게 되고요 고려말의 개혁운동은 종료가 되게 됩니다
공민왕
신돈을 등용하여 다양한 개혁운동을 전개
공민왕
신돈을 등용하여 다양한 개혁운동을 전개
이러한 가운데 고려말에는 왕권이 약화되고 민심이 급격하게 악화되어 갔는데요
위화도 회군과 폐가입진이라는 두 차례의 쿠데타를 일으킨 무관이자 화령 지역의 토호였던
이성계와 그의 오른팔 역할을 한 정도전 등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