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쟁이 · 먼 미래가 걱정인 아기 엄마
2021/10/19
결혼 후 4년 정도 아이 없이 시간을 보내며 찬찬히 생각해보았어요. 
전 오히려 내가 과연 엄마가 될 수 있는 사람인가?에 초점을 맞췄던 것 같아요.

저희 친정 부모님이 맞벌이로 저희를 키우셨고 제 주변 친구들도 그런 친구들이 많아서
오히려 맞벌이에도 아이가 정상적으로 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좀 덜했던 것 같아요. 

늘 육아서에서 의사쌤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양육 보육은 양보다 질이다. 강조하시죠
맞벌이 가정이어도 짧은 시간 좋은 시간을 보내면 모두에게 좋은 것 같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