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7/17
정말 헬스장  입구를  들어가는
의지와 용기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저는 운동은 체질이 아닌가봐요.
해야지  의지를  불태우다가도
넘어서기가 쉽지 않네요.
인간의 의지라는것이 참 약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살이 너무쪄서 다이어트  차원에서 운동을

하시거나 특별한 이유가 없는이상

나의 의지가 무익하더라구요.

저도 20년전에 아내와 함께 헬스장을
등록했는데.

3일하고 포기한적이 있어요.
헬스장 입구에 들어가는 그 의지가
없어서 

정말 작심 3일이 되었던적이 있어요.


저와 아내는 좀 마르고
건강한 편이어서


계속 운동을 하고싶은 의지가
바로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아까운 회비만 날리고
지금까지 헬스장에는 가고 있지 않아요.

헬스장에 가서 건강을 유지하는
모든분들이  너무너무 존경 스럽고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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