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28
다름을 인정받기보다 차별을 먼저 경험한 세대로서
그리고 "여자"이기에 겪어야 했던 많은 일들을  그냥 묻어두고 있지만
만약 하나하나 들춰서 꺼내본다면   이 세상의 거의 반을 차지하고 있은  "여성" 중
반 이상이  성희롱, 성추행 심지어 성폭행에서 자유롭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행이 세상이 조금씩 진화되면서 "다름"을 인정해주는 모습이 보이고 
그 과정중에 있는 현재는 젠더갈등 처럼 갈등이 공존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런  갈들을 잘 이겨내어  진짜  "다르지만 서로 존중" 해주는 사회가 
곧 오리라 믿어요~~

추신 : 건강은 좀 어떠세요?  그리고 아이도 이제 좀 안정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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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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