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20
모모"는 어릴때 읽은 도서이지만,
이번 저희 독서모임에서도 다룰 도서이지요.^^
가수 김만준의 모모"가 떠오르네요~^^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곗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 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를 아이로 생각해서 철부지라 표현했을까요?^^ 이 노래를 참~ 좋아했었는데...^^
어릴때 읽을때도 모모"가 보고 싶었었죠.
요즘은 다들 위로가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하고...
얼룩커님 말대로 이곳은 모모"같아요~^^
들어와서 말하면, 따뜻해져서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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