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22
저도 처음 지급신청서를 쓸때 계좌번호와 메일 제대로 적었는지 구글폼을 몇번이나 다시봤는지 몰라요.
언제들어올까? 진짜 들어오나?
단 만원이었지만 그 설레임은 로또 당첨자만큼 두근거렸어요~
지금도 여전히 일주일에 한번 돌아오는 나를 위한 상금을 기다리며 더 열심히 소통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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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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